KAIST 국내 최초 인공위성 사이버 보안 점검 外
KAIST 국내 최초 인공위성 사이버 보안 점검 外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인공위성과
지상국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점검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주 분야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고 국가 위성 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임무 운영을 종료한 차세대
소형위성과 운영 지상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이버공격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바이오 연구개발(R&D)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는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들이
취업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시스템대학 4학년 재학생 중에서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관련 기업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의과대학생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서브인턴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브인턴십은 예비 의사와 과학자가 함께 최신 의료 분야를 배우고 연구 현장을
경험하며 한 팀을 이루어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됐다.
선발된 의과대 학생 10명과 KAIST 학생 1명은 임상 진료와 연구 실험 참여를 포함한 교육을 받았다.
포스텍은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에서 이차전지와 반도체 취업연계형 교육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각각 오는 6일과 13일까지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하는
‘무버(mover)형’ 인재를 양성하는 포스텍의 새로운 교육 플랫폼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34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재학생·졸업예정자·졸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28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한민국 과학기술
살리기 프로젝트2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법’은 기업의 기술개발과 인력지원, 기업 연구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대한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소형위성과 운영 지상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이버공격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바이오 연구개발(R&D)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는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들이
취업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 연구개발(R&D)의 효율적 지원과 관리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기업부설연구소법’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제정안에 대해 국회와 산‧학‧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